2017년 4월 8일에 결혼을 한 새댁입니다...
한 4년전 쯤인가요... 언니가 다만폐백에서 폐백을 한 뒤로 정말 마음에 들어 저도 결혼하면 꼭 여기서 해야 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희 엄마도 한번 맘에 들은 곳에선 꼭 다시 하는 습관이 있어서 언니가 결혼할 때 한 다만폐백 영수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랬죠 ㅋㅋㅋㅋ
먹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며 다만폐백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보자마자 탄성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시댁에서도 음식 정말 괜찮다며 칭찬받았더랬죠!^^
제 친구들도 결혼하면 소개시켜주려고 명함도 몇 장 더 받아왔습니다.
제 결혼식을 도와준 다만폐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